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, 실직, 사업 부도 등으로 당장 생활비가 끊기거나 병원비·월세가 밀려 막막한 상황에 놓이셨나요?
KBS강태원복지재단에서 복지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한 가정당 최대 500만 원까지 긴급 지원하는 「2026년 위기가정 지원 사업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
인터넷 신청이나 서류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분들도 쉽게 이해하고 신청하실 수 있도록 핵심 내용만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.
1. 누가 도움을 받을 수 있나요?
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분들 중, 갑작스러운 위기 사유로 인해 경제적 도움이 절실한 가정이 대상입니다.
- 소득이 갑자기 끊긴 경우: 가족의 사망, 중한 질병, 큰 사고, 실직, 가게 폐업, 이혼, 가정폭력 등
- 일을 하기 어려운 상황: 가족 중 아픈 사람을 간병하거나 돌보느라 일을 하지 못해 소득이 거의 없는 경우
- 집에서 쫓겨날 위기: 월세나 관리비가 몇 달째 밀려 퇴거당할 위험이 있는 경우
- 재난 피해: 화재, 수해 등 갑작스러운 재해를 입은 경우
⚠️ 확인해 주세요!
나라에서 이미 생계급여나 주거급여, 의료급여를 받고 계신 분은 내가 이미 지원받고 있는 항목과 똑같은 항목은 중복 신청할 수 없습니다.
(예: 생계급여를 받는 분은 생계비 항목 신청 불가 / 대신 의료비나 이사비 등 다른 필요 항목은 신청 가능)
2. 어떤 항목을 얼마나 도와주나요?
필요한 항목들을 합쳐서 한 가정당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 또는 생계비로 지원합니다. (나중에 다른 이유로 위기가 또 생기면 최대 2회까지 신청 가능)
① 주거비 지원 (살고 계신 집 관련)
- 월세 및 밀린 월세: 최대 300만 원 (월 50만 원 한도, 최대 6개월)
- 밀린 공과금·관리비: 최대 100만 원 (전기, 가스, 수도요금, 난방유, 연탄 구입비 등)
- 필수 가전제품 구입비: 최대 150만 원 (이혼, 폭력 등으로 새 출발 시 가스레인지, 냉장고, 세탁기, 밥솥 등 구입 지원)
- 이사비용: 최대 100만 원 (주거 이전 시 필요한 이사비)
- 임시 거처 비용: 최대 300만 원 (퇴거나 재해로 임시 거주가 필요할 때)
② 의료비 지원 (아픈 가족 치료)
- 수술비 및 입원비: 최대 500만 원
- 치과 치료비: 최대 300만 원 (틀니, 보철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구강 질환)
- 검사비: 최대 100만 원 (치료를 위한 정밀 검사비)
- 통원 치료비: 최대 100만 원
- 의료보장구 구입비: 최대 100만 원 (보청기, 휠체어 등 보장구 구입)
③ 생계비 지원 (당장 먹고살기 힘든 경우)
- 식료품, 생필품, 의복 구입비: 최대 175만 원 (가구원 수에 따라 월 25만~35만 원씩 최대 5개월 지원)
④ 아이들 교육·양육비
- 아이 교육비: 최대 200만 원 (어린이집, 유치원, 초·중·고교 학비, 급식비, 방과후 돌봄비, 교복 구입비)
- 영유아 양육물품: 최대 100만 원 (36개월 미만 아기 기저귀, 분유 구입비)
3.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? (중요)
개인이 재단으로 혼자 직접 접수하는 방식이 아닙니다.
가까운 복지관이나 사회복지 시설(기관)을 통해서 신청하셔야 합니다.
- 가까운 종합사회복지관이나 노인·장애인복지관, 복지센터를 찾아갑니다.
- 사회복지사 선생님께 “KBS강태원복지재단 위기가정 지원 사업을 신청하고 싶다”고 상담을 요청합니다.
- 복지관 선생님이 가정의 상황을 살펴보고, 재단과 연계하여 신청 서류를 인터넷으로 대신 접수해 줍니다.
-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재단에서 복지관으로 지원금을 보내어 밀린 월세나 병원비, 물품 구입을 직접 처리해 드립니다.
4. 신청 기간은 언제까지인가요?
- 신청 기간: 매월 1일 ~ 15일 사이에 접수합니다. (단, 12월은 1일~10일 마감)
- 주의사항: 매달 선착순 20가정만 접수를 받으며, 올해 전체 예산이 다 떨어지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정이 급하신 분들은 월초에 빠르게 복지관을 찾아가시는 것이 유리합니다.
5.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서류
복지관에 방문하실 때 아래 서류들을 챙겨가시면 상담이 훨씬 빨라집니다.
- 주민등록등본 1통 (주민센터 또는 정부24 발급)
- 저소득 확인 서류: 수급자 증명서, 차상위 확인서, 한부모 증명서 중 해당하는 것 (없으신 분은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)
- 위기 증빙 서류:
- 월세나 관리비가 밀렸다면: 밀린 고지서나 임대차계약서
- 병원비가 필요하다면: 의사 진단서나 소견서, 진료비 견적서
- 실직이나 폐업이라면: 퇴직증명서나 폐업사실증명원
- 재단 문의처: KBS강태원복지재단 (02-781-2943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