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 취약계층 지원 예산 확대

청년·중장년 등 일자리는 늘리고 경제 위기 시 직견탄을 맞는 취약계층에대한 복지서비스는 강화한다. 실질적이고 빠른 변화를 가지고오는지원으로 생활 전반에서 체감가능한 개선과 변화를 느끼도록 하는것이목적이다.

○ 서울형 이음공제(2억원, 신규): 중소·중견기업이 채용한 청년‧중장년직원이3년 근속 시 근로자·시·정부·기업 공동적립금을 지급하고 청년과 중장년을동반 채용 시에는 기업부담금 전액을 환급하는 신규사업으로, 중소기업미스매치 해소와 세대 간 상생 고용 촉진 가능

○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 확충(22억원): 초등학교 안전지원단, 유치원돌봄인력지원단 등 추가 배치 (5,700명 → 6,900명)

○ 여성 새로일하기센터 운영(38억원): 경력단절 여성 대상 직업능력개발및 취업역량 강화 교육 확대로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

○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(36억원): 대중교통비 지원 대상 확대로 실질적부담완화 (연 155만 명 → 연 162만 명)

○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(13억원):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곤란해진 저소득가구에 생계·주거·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긴급복지지원대상 확대 (연 2만5,500가구 → 연 2만7,000가구)

○ 돌봄SOS 서비스 이용한도 상향(3억원): 규제철폐 8호에 따른서비스별이용 한도 폐지 및 개인별 이용한도 금액 상향(연 160만원 → 연 180만원)○ 국가유공자 장례서비스 예우 강화(3억원, 신규): 국가를 위해 희생·공헌한국가유공자 장례식장에 서울시장 근조기, 에스코트 등 품격 있는 장례서비스지원○ 시립병원 비상진료체계 유지(100억원): 취약계층 진료 및 비상진료체계유지를 위한 시립병원 운영지원(동부병원 49억원, 서남병원 51억원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