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26] 만 65세 지하철 무임승차 카드 발급방법: 신용/체크 차이와 전국 사용처

안녕하세요, 복지나무입니다. 대한민국에서 만 65세가 된다는 것은 단순한 나이 듦이 아니라, 국가가 보장하는 **’자유로운 이동권’**이라는 훈장을 다는 것과 같습니다. 그 핵심 도구인 어르신 무임 교통카드(경로 우대 카드) 발급부터 주의사항까지 꼼꼼히 정리해 드립니다.

65세 이상 지하철 카드 신청법

1. 발급 대상: 누가 받을 수 있나요?

  • 대상: 주민등록상 만 65세 생일이 지난 어르신 (2026년 기준 1961년생 생일 경과자)
  • 지역: 해당 지자체에 거주지가 등록된 어르신 (서울, 경기, 인천, 부산 등 각 지자체별 카드 명칭 상이)

💡 주의: 대구광역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단계적으로 무임승차 연령을 70세로 상향하고 있습니다.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기준을 주민센터에 한 번 더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


2. 카드 종류 선택하기 (어떤 게 편할까?)

카드는 보통 3가지 형태로 발급됩니다. 본인의 생활 습관에 맞는 것을 고르세요.

종류특징 및 장단점추천 대상
신용카드형교통비 결제 후 나중에 청구(후불). 신용카드 혜택 포함.카드 결제를 자주 하시는 분
체크카드형통장 잔액 내에서 버스비(유료) 결제. 연회비 없음.관리가 편한 것을 원하시는 분
단순무임형오직 지하철 무임승차와 버스 환승용. 은행 계좌 불필요.복잡한 게 싫으신 분

3. 발급 방법: 어디서 어떻게 만드나요?

  • 준비물: 신분증(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), 본인 명의 휴대폰(인증용)
  • 장소:
    • 단순무임형: 거주지 관할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(주민센터) 방문
    • 신용/체크형: 지정 은행 방문 (서울·인천: 신한은행, 경기·강원/기타: 농협, 부산: 부산은행 등)
  • 처리 기간: 단순무임형은 현장에서 즉시 발급되는 경우가 많으며, 신용/체크형은 영업일 기준 5~10일 정도 소요됩니다.

4. 사용처와 혜택 (지하철은 공짜, 버스는?)

① 지하철: 전국 어디서나 100% 무료

  • 서울 지하철은 물론 수도권 전철, 부산, 대구, 광주, 대전의 지하철을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  • 신분증을 매번 보여줄 필요 없이 개찰구 단말기에 카드를 찍기만 하면 됩니다.

② 시내버스: 원칙적으로 유료 (환승 혜택)

  • 버스는 지하철과 달리 요금이 부과됩니다. 하지만 지하철과 버스 사이의 환승 할인 혜택은 일반인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.
  • 충남, 제주, 안산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지역 내 버스비까지 무료로 지원하는 경우가 있으니 ‘복지나무’ 지역별 소식을 참고해 주세요!

5. 절대 주의사항! (이것 모르면 과태료 폭탄)

  1. 본인만 사용: 이 카드를 자녀나 손주에게 빌려주다 적발되면, 해당 카드는 1년간 사용 정지되며 승차 구간 요금의 **30배에 달하는 부가금(과태료)**을 물게 됩니다.
  2. 타 지역 사용: 예를 들어 서울 어르신 카드로 부산 지하철을 탈 때, 시스템상 인식이 안 될 수 있습니다. 이럴 때는 역 창구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**’무임 1회권’**을 발급받으시면 됩니다.
  3. 분실 시 신고: 카드를 잃어버렸다면 즉시 발급처(은행 또는 주민센터)에 신고하여 타인 사용을 막아야 합니다.

💡 복지나무 운영자의 전문 팁!

요즘은 스마트폰 뒷면에 카드를 넣고 다니는 분들이 많죠? 지하철 개찰구를 지날 때 휴대폰의 NFC 기능이 켜져 있으면 일반 결제(삼성페이 등)가 먼저 될 수 있습니다. 무임 혜택을 받으려면 반드시 실물 카드를 단말기에 접촉하거나 휴대폰 설정에서 교통카드 우선순위를 확인하세요.